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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물건] 천호동 근린주택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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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 천호동 근린주택〓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292의 5번지에 위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에 대지 1백2평, 연면적 1백40평 규모로 오는 2월 14일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사건번호 98-40286.최초 감정가는 5억7천6백만원이었으나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격은 3억6천8백만원이다. 강동초등학교 북동측 시장 골목길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는 상가와 주택이 혼재해 있다. 남동측으로 6m도로에 접해 있으며 버스정류장은 물론 지하철 5호선 천호역이 가까이 있다. 현재 1층에 정육점.이불매장 등이 있으며 2층은 일식집, 3층은 주택으로 이용되고 있다'. 02-707-1919.

◇ 신사동 단독주택〓서울 강남구 신사동 644의 22에 있는 이 주택은 대지 74평 건물 53평으로 2월 17일 서울지방법원 경매 15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 98-86081. 2층 건물로 1층은 방 2개에 욕실 2개며 2층에는 방이 2개이고 별도의 차고가 있다. 최초 감정가는 7억9천4백91만원이었으나 2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5억8백74만원이다. 도산공원이 1백m 거리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북동측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구정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10분 거리에 있으며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다. 02-53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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