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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닷컴·리딩증권 설립 예비허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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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정례회의를 열어 키움닷컴증권과 리딩투자증권 등 2개 증권사에 대한 설립 예비허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키움닷컴증권은 자본금 5백억원 규모의 종합증권사(위탁매매는 온라인 증권영업)로 다우기술이 69%의 지분을 출자한 대주주이며 엘렉스컴퓨터(6.2%), 삼성물산.데이콤인터내셔날.콤텍시스템.한미은행(각 5%)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자본금 3백18억원의 리딩투자증권은 위탁매매.자기매매를 전문으로 할 예정이다.

금감위는 또 한솔상호신용금고의 부국상호신용금고 흡수합병과 충북소재 서울상호신용금고의 진천상창금고.청주금고 흡수합병도 인가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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