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오늘, 한 겨울의 추위속에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후 75초만에 공중폭발했다.
바로 눈앞에서 7명의 승무원이 불꽃놀이하듯 터져나간 우주선 잔해와 함께 사라졌다.
원인은 로켓 보조장치의 이음새 결함. 과학기술 만능에 빠져있던 인류에게 커다란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다.
폭발하는 순간의 생생한 모습이 TV를 통해 중계돼 충격이 컸다.
윤창희 기자
1986년 오늘, 한 겨울의 추위속에 미국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발사후 75초만에 공중폭발했다.
바로 눈앞에서 7명의 승무원이 불꽃놀이하듯 터져나간 우주선 잔해와 함께 사라졌다.
원인은 로켓 보조장치의 이음새 결함. 과학기술 만능에 빠져있던 인류에게 커다란 경종을 울린 사건이었다.
폭발하는 순간의 생생한 모습이 TV를 통해 중계돼 충격이 컸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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