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25일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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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올림픽축구대표팀과 국가대표선수단이 호주.뉴질랜드 전지훈련을 마치고 25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시드니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진입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이번 전훈에서 올림픽팀의 경우 호주 4개국 친선대회 3연승을 포함, 5연승을 거뒀으며 국가대표팀도 뉴질랜드와의 친선평가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허정무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2월 북중미카리브연맹(CONCACAF) 골드컵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 등 대표팀 운영방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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