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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박람회 찾고 ‘글로벌 인재’ 꿈을 꾸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며칠 전 개최되었던 2009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엑스포가 개최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들의 열띤 참여와 일반인 참여까지 가세하면서 국제적인 대한민국의 의료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해외 바이어들은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하여 의료관광에 대한 사업성과 시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면 일반인들은 국가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된 '글로벌 헬스케어'에 대해 이해하고 산업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학생 김진경씨(27세)는 의료경영학을 전공하던 차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을 갖고 박람회 둘째 날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장에서는 국내 의료관광 참여 의료기관이 직접 부스로 참가하여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한방, 아로마 등 체험행사와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 교육기관까지 참여하여 한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평소 의료관광 전문가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현재 학생이라 시간적 제약이 있었던 김씨는 경희사이버대 부스에서 현재 학업과 병행하기에 적합한 온라인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과정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었다.

현재 제 3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과정을 모집 중인 경희사이버대 온라인 교육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 감수를 통해 국내 커리큘럼에 가장 적합하며 Medical MBA 우수 강사진이 강의자료를 만들어 2개월 동안 전반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을 이해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온라인 수강으로 부족한 부분은 총 4회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오프라인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강의실에서 토요일에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출석률 100%를 기록할 만큼 전 기수 수강자들의 반응이 좋다.

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최재원팀장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강의 수강자들의 열띤 반응을 통해 국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긍정적인 전망을 한다."라며 "국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알리고, 한국을 의료관광의 메카로 알릴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10기까지 진행될 교육과정을 더욱 곤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희사이버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현재 1, 2기가 수강 중이며, 11월 말까지까지 제 3기를 모집한다. 자세한 수강문의 및 신청은 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 또는 조인스닷컴 헬스케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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