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나라 바자에 MB 넥타이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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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위원장 이은재)가 10일 여는 바자에 명사들의 소장품들이 나온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넥타이 4점과 스카프 3점, 청와대 찻잔세트 등을 내놓았다. 넥타이 4점 중 3점은 이 대통령이 맸던 것이다. 나머지 한 점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선물한 것이다. 정몽준 대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출전 당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인한 셔츠 4벌과 국제축구연맹(FIFA) 관련 각종 주화 등을 기증했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경북 영덕 팔각산에서 재배된 산삼으로 만들어진 산양 산삼주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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