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체납 세금과 벌금·과태료·범칙금 등 공공채권도 추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의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미국·일본 등은 공공채권에 대한 추심을 민간에 일부 위탁하고 있다”며 “전문화된 신용정보회사가 공공채권 추심을 맡으면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고시 19회인 김 회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을 거쳐 9월 협회장에 선임됐다.
박현영 기자
협회는 체납 세금과 벌금·과태료·범칙금 등 공공채권도 추심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의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미국·일본 등은 공공채권에 대한 추심을 민간에 일부 위탁하고 있다”며 “전문화된 신용정보회사가 공공채권 추심을 맡으면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고시 19회인 김 회장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을 거쳐 9월 협회장에 선임됐다.
박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