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우리 문학계의 새내기인 신춘중앙문예 당선자와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당선작은 지난해 12월 13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5일 시.소설 예심을, 17~22일 각 부문별 본심을 통해 뽑았습니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이들의 활동에 독자 여러분의 큰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단편소설.시 당선작 57, 58, 59면>단편소설.시>
◇ 단편소설〓 '조롱'
오영섭(서울 마포구 성산2동 시영아파트)
◇ 시〓 '거미'
박성우(전북 익산시 신동 819의13 청우연립)
◇ 시조〓 '가자미'
송필란(서울 강남구 일원동 수서16블록 상록수아파트)
◇ 희곡〓 '해로가'
김종광(충남 보령시 대천동 228의5)
◇ 평론〓 '성정치/욕망의 탈주-70년대 최인호.황석영 소설에 나타나는 성과 신체의 의미'
김원규(서울 은평구 녹번동 75의28 녹스빌)
◇ 심사위원
▶단편소설〓예심:구효서.박상우.공지영.성석제, 본심:김윤식.이문구.김치수
▶시〓예심:이문재.이상희.이광호, 본심:김명인.황지우
▶시조〓김제현.윤금초
▶희곡〓정복근.김방옥
▶평론〓홍기삼.최원식
◇ 시상식〓1월 20일 오후 4시 본사 로비1층 세미나홀
*시조.희곡 당선작은 본지 1월 3일자에, 평론 당선작 요약문은 1월 4일자, 전문은 '문예중앙' 2000년 봄호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