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새천년을 위한 징의 탄생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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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중앙일보는 20세기를 마감하고 희망의 새세기를 여는 '새천년을 위한 징(ZING:새생명)의 탄생전' (작가 황성준)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으로 31일 오후 5시부터 새천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합니다.

생명탄생을 보여주는 알 부화현장과 행위예술을 영상투시로 야외까지 끌어내 순수예술과 대중의 만남을 꾀하는 이 행사는 새세기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문화를 재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임의 이태건, 호른의 김하나, 무용의 한금련 등 관록있는 공연자들도 함께 출연합니다.

새천년을 여는 이 날 행사에는 KBS의 밀레니엄 특집 생방송도 함께 진행됩니다.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12월 31일 오후 5시~1월 1일 오전 1시

▶장소: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회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주최:중앙일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호산아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협찬:주식회사 효성,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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