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취업을 위해 자격증 하나는 필수다. 5일 대구시 상인동 경북기계공고에서 실시된'2004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지원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 전 계단에 앉아 수험서를 보며 막바지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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