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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전주원 7천5백만원 계약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 전주원 7천5백만원 계약

여자농구 전주원(27.현대산업개발)이 21일 지난 시즌보다 5백만원(7.1%) 오른 7천5백만원에 연봉계약을 했다. 라이벌 정은순(7천3백만원.삼성생명)보다 2백만원 많은 국내 여자농구 최고대우다. 플레잉코치인 전은 추가로 7백만원의 코치수당도 받기로 했다.

*** '강동희 vs 이상민' 발간

프로농구 스타 강동희(기아)와 이상민(현대)의 라이벌 스토리를 담은 단행본 '강동희 vs 이상민' 이 21일 발간됐다. 스포츠서울 농구팀장 노창현기자가 썼고 도서출판 명경에서 제작했다. 값은 7천원.

*** 체육과학연구원 발표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설 체육과학연구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연구원 강의실에서 99년도 연구과제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에 발표될 논문은 모두 27편으로 정동성 박사의 '축구선수를 위한 과학적 트레이닝' , 박영옥 연구원의 '경기단체의 재정자립을 위한 스포츠마케팅 모델연구' 등이 포함돼 있다. 02-970-9566.

*** 프로축구 개인상 시상식

올시즌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스타 플레이어들에 대한 개인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달 축구기자단 투표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안정환(부산 대우)과 최우수 신인선수가 된 이성재(부천 SK) 등이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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