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먼저 사두고 건축은 천천히 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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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 지역, 대규모 타운하우스 분양

(주)스위트빌(대표 이영우http://sweetvill.com)은 필리핀 클락 지역에서 고품격 타운하우스 ‘스위트빌’을 분양하고 있다. 클락 지역은 현 아로요 대통령의 고향이다.

필리핀 정부가 수빅과 함께 경제 성장의 견인지로 개발하기 위해 경제특구 및 자유무역 지대로 지정하고 외국인 투자를 집중 유치하고 있는 곳이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한국의 대기업 등 70여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미국기지로 쓰이던 클락공항을 필리핀 제 1의 국제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마닐라~수빅~클락 간 고속도로가 지난 해 뚫렸고 내년 마닐라~클락 간 전철이 완공된다.

스위트빌은 13만3232㎡(약 4만 평)의 부지 위해 대단지로 조성된다. 필리핀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스위트빌은 그럼에도 다년간의 필리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완벽한 토지 소유권을 준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분양 방식도 특이하다. 먼저 토지를 분양, 소유권을 투자자에 이전한다. 그 다음 투자자의요청이 있을 때 건물을 시공한다.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적은 금액으로 필리핀 투자를 준비할 수 있고 입주 시기도 조정 가능하다. 사전 답사부터 입주 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스위트빌 주변에는 대단위 빌리지가 이미 완공됐거나 개발 예정이다. 장원개발·현대빌·굿모닝빌 등 한국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주거시설이 많다. 인근에 36홀 미모사CC, 18홀 루이시타CC, 36홀 코리아CC, 수빅 요트클럽, 피나투보 화산온천, 태래킹 폰타나 워터파크 등 레저휴양 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정규 종합대학 앙겔리스대학교와 3개의 칼리지, 대규모 어학원이 근접해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학교 2곳이 설립인가를 마치고 공사 중이다. 그래서 해외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교육주거 목적으로 이주를 준비 중인 사람에게도 좋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클락공항이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한국 직항 3시간30분 거리여서 기러기 아빠의 문제점도 해결 가능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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