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70대 노인을 7년 동안 수발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부부가 함께 소록도 나환자 마을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왔다.
전남 신안군의 낙도 어린이 10명을 초청, 대전 엑스포 공원을 관광시켜주고 무료 숙박을 제공하기도 했다.
관공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궁금증을 반드시 해결해줘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성구 전일동 향토문화' '공직자 마음의 등불' 등의 책자를 발간했고 시민불편사항 견문보고제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