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서울클래식음악콩쿠르에서 첼리스트 홍진호(서울대 음대 3년)씨가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24일 서울 논현동 성암아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홍씨는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또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얻었다. 오른쪽부터 홍씨, 피아노 대상 이민성(서울대 1년)씨, 성악 대상 길윤수(선화예고 1년)양, 관악 대상 김효정(한국종합예술학교 1년)양.
[사진=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