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명 前국립보건원장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육군의무감과 국립보건원장을 지낸 김수명(金洙明)씨가 12일 오전 1시 전북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1963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金씨는 극동제약 사장.녹십자 고문.춘천간호전문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병희(70)씨와 아들 김경식(50.전북대 교수).완식(46.JP무역대표).민식(42.가톨릭의대 교수)씨 등 3남1녀가 있다. 영결식은 15일 오전 11시 대전국립묘지에서 거행된다. 0652-251-874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