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무감과 국립보건원장을 지낸 김수명(金洙明)씨가 12일 오전 1시 전북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1963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金씨는 극동제약 사장.녹십자 고문.춘천간호전문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병희(70)씨와 아들 김경식(50.전북대 교수).완식(46.JP무역대표).민식(42.가톨릭의대 교수)씨 등 3남1녀가 있다. 영결식은 15일 오전 11시 대전국립묘지에서 거행된다. 0652-251-8743.
육군의무감과 국립보건원장을 지낸 김수명(金洙明)씨가 12일 오전 1시 전북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4세. 1963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한 金씨는 극동제약 사장.녹십자 고문.춘천간호전문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한병희(70)씨와 아들 김경식(50.전북대 교수).완식(46.JP무역대표).민식(42.가톨릭의대 교수)씨 등 3남1녀가 있다. 영결식은 15일 오전 11시 대전국립묘지에서 거행된다. 0652-251-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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