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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데 뇌 나이는 40대? 두뇌 트레이닝 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아는 사람인데,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나요? 자꾸 하려던 일을 깜박 깜박 잊나요?

아직은 젊다고 이런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뇌는 신체와 마찬가지로 20대 청년기를 지나면 점점 기능이 떨어진다.
운동으로 신체 나이를 향상시킨다면, 두뇌 트레이닝으로는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

19일 오후 조인스닷컴의 두뇌 트레이닝 서비스가 오픈했다. 하루 15분, 간단한 계산 문제부터 낱말 게임 등으로 두뇌를 훈련시켜 주는 것이다. 조인스 헬스케어&에코 사업부가 뇌교율 전문 포털 '브레인 월드'와 손잡고,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컨텐츠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무료로 측두엽, 전두엽, 두정엽 등 부위별 두뇌 트레이닝이 가능하며, 트레이닝 후 달라진 뇌연령을 체크해 볼 수 있다.

뇌 연령 체크를 해 본 한 이용자(이름:김*)는“20대인데, 46세라니… 어디가서 말도 못 하겠네”라는 이용 후기를 올렸다. 이용자 대부분은 생각보다 낮은 뇌 나이에 충격을 받고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앞으로 폭발적 관심이 기대된다.

현재 오픈 이벤트로 '최고 뇌연령 랭킹 순위를 잡아라!' 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최신형 휴대폰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두뇌 트레이닝' 오픈 이벤트] 뇌 연령 랭킹, 최고 순위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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