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성 동암문화硏 소장 '올해의 자랑스런 경기인'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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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혜성(全惠星)동암문화연구소 이사장(예일대학 비교문화연구소 명예교수.일본 국립 민족학 박물관 객원교수)이 '올해의 자랑스런 경기인' 으로 선정돼 16일 오전 11시 '99 동창의 날 기념식' 에서 상을 받는다. 全씨는 경기여고.이화여대를 거쳐 보스턴대.하버드대에서 사회학과 인류학 학위를 받고 예일대 법대 교수.보스턴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최근엔 고홍주 미 국무부 인권담당차관보 등 4남2녀를 키워낸 경험을 담은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돼라' 를 출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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