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이 2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제23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단체전 이틀째 후프 앤드 리본에서 18.633점을 기록, 합계 37.799로 26개 참가국중 22위에 그쳐 시드니올림픽 티켓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러시아는 알리나 카바예바의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에서도 39.50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그리스(39.466).벨로루시(39.433)가 2, 3위에 올랐다.
오사카〓김승현 기자
한국 리듬체조 대표팀이 2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제23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단체전 이틀째 후프 앤드 리본에서 18.633점을 기록, 합계 37.799로 26개 참가국중 22위에 그쳐 시드니올림픽 티켓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러시아는 알리나 카바예바의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에서도 39.50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그리스(39.466).벨로루시(39.433)가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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