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추얼펀드 내달까지 5조원 발매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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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8~9월중에 발매 일정이 잡혀있는 뮤추얼펀드가 5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은 현재 미래에셋 크린 채권 1호펀드 (5천억원) 와 박현주 드림 8호펀드 (3천억원) 를 판매중이며, 내달중 채권형 2호펀드와 드림 9호펀드를 각각 5천억원과 3천억원 규모로 설정, 시판할 예정이다.

KTB자산운용도 자산배분형과 전환형.벌처형 뮤추얼펀드 등 3가지 유형의 상품을 8개 펀드로 나눠 1조2천억원어치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보투신운용 (7천억원).다임 인베스트먼트 (6천억원).유리자산운용 (4천억원). 리젠트자산운용 (3천억원).마이다스에셋 (2천억원) 등도 내달중 뮤추얼펀드를 새로 선보인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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