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로 진행되는 토크 배틀은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진 스타를 뽑는 ‘스타토크’, 전원 일치가 될 때까지 공방을 이어가는 ‘새벽까지 토론회’, 헤드라인만 보고 토크에 도전해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토크 킹’으로 구성된다. 게스트 간 경쟁으로 녹화장이 후끈 달아오른 한편, 몇몇 게스트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은 90분으로 확대 편성되며, 이후 매주 화요일 밤 70분간 방영된다. ‘강심장’의 신설에 따라 ‘긴급출동 SOS24’는 시간대를 이동해 월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강혜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