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해이 부부, 결혼 10개월만에 득남

중앙일보

입력

가수 부부 조규찬-해이(본명 김혜원) 커플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해이는 4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신사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조규찬의 한 측근은 "해이씨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해이의 출산 예정일은 지난달 27일이었지만 출산이 일주일 늦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최근 8집 '기톨로지'를 발표한 조규찬은 오는 21일, 22일(오후 8시)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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