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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간다라 미술대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동양과 서양이 처음 만난 땅, 대승불교가 힘차게 일어났고 불상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 간다라가 한국에 옵니다.

중앙일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간다라 불상, 부처님 일대기의 생생한 기록이 담긴 부조와 간다라 사원의 생활용품 등 불상 발원지의 찬란한 유물 1백21점의 진본으로 구성되는 '간다라 미술 대전'(The Exhibition of Gandhara Art of Pakistan)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합니다.

파키스탄내 6개 박물관에서 선정한 이번 전시품들은 모두 파키스탄의 국보급 유뮬들로서 세계 어디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귀중한 인류유산의 하나입니다.

인도 대륙의 찬란한 고대 유물을 직접 감상하고 인류뮨명 창조의 신비를 규명해 21세기 새로운 문명을 예감해 보는 세계적인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간 : 1999.7.1 ~ 8.29(전시기간중 무휴)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공휴일 및 금.토.일 오후 8시까지)

□장소 : 예술의전당 미술관

□주최 : 중앙일보. 예술의전당. 불교종단협의회

□후원 :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주한 파키스탄대사관. KBS. 불교방송

□문의전화 : 580-1331~34, 751~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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