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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유도시' 계획 본격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건설교통부는 제주도 국제 자유도시 개발의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1일 국제 경쟁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다.

이번 용역은 총 12억5천9백만원이 투입돼 내년 4월까지 완료되며 무비자.무관세 확대는 내년말부터 본격 적용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오는 7월 2일 국토연구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 2일까지 입찰 희망자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아 8월 16일 용역 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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