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왕비 부친 쇼다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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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일본 미치코 (美智子) 왕비의 친아버지인 쇼다 히데사부로 (正田英三郎) 니세이 (日淸) 제분 명예회장이 18일 도쿄 (東京) 의 병원에서 숨졌다. 95세.

쇼다 회장의 장녀 미치코는 지금 일왕인 아키히토 (明仁)가 왕세자 때인 59년 결혼했다. 니세이제분 창업자의 3남으로 태어난 쇼다는 29년 니세이제분에 들어가 사장.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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