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상반기 히트상품] 농심 제주삼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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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라산 지하 4백20m에서 뽑아올린 화산 암반수 지하수여서 수질이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점으로 급속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농심은 제주 청정지역에서 나온 지하수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광고하고, 페트병 용기 디자인도 푸른색의 산뜻한 디자인을 택함으로써 깨끗한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월평균 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생수 시장 (페트병 부문)에서 점유율이 40% 수준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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