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3개사 주식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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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인터파크.동국산업.신세계건설 등 3개사가 3일부터 이틀간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주식공모를 한다.

공모주식의 50%는 증권저축 계좌를 통해 코스닥 주식을 보유중이거나 코스닥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인 1그룹에 배정되고 나머지는 일반인 (20%).기관 (30%)에 돌아간다.

펀드 가입자는 청약일 1개월전에 펀드를 가입한 경우에만 효력이 있다. 청약자가 많아 경쟁율이 높을 경우 신청한 주식의 일정 비율만 배정받는다.

인터파크의 경우 요즘 인기있는 전자상거래 관련주인데다 공모주식이 많지 않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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