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뉴스] 주한英대사관 홈페이지 개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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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 문화원은 '한국속의 영국' 을 제목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britain.or.kr) 를 개설했다. 영문과 한글 두가지로 제작된 이 홈페이지는 영국에 대한 정보와 주한영국대사관의 각종 서비스 등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영국정부기관과 영국 관광청 등과 연결돼 있다.

◇ 데이콤의 PC통신 천리안은 한국YMCA와 함께 '자원봉사 쉽게하기' 코너를 최근 개설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은 천리안에 접속해 'go BONGSA' 하면 된다. 02 - 2220 - 7253.

◇ 신세기통신 (017) 은 내달부터 해지후 재가입시 가입비 7만원의 면제기간을 종전 1년에서 4년으로 연장키로 했다.

◇ 한국통신이 인터넷 시스템 용량과 수용시설을 이달말까지 2배 이상 늘린다. 이에 따라 국가통신망을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앞으로 사이트 접속이 빨라진다.

◇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근 병원이나 경찰서.소방서 등에 자동으로 연결돼 긴급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일명 'SOS 전화기' 가 등장했다. 대우통신은 응급상황 발생시 미리 지정된 번호로 전화가 걸리는 '아망떼 SOS'를 27일 출시했다. 미리 1.2.3등 3개 버튼에 급히 연락할 곳의 전화번호와 메시지를 입력하면 바로 연결된다. 노인이나 환자 등이 있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으로 15만2천원. 0342 - 789 - 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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