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이제스트] 배구 박철우 “코치에게 맞았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배구 박철우 “코치에게 맞았다”

박철우(현대캐피탈)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자 배구 대표팀 이상열 코치에게 구타당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박철우는 “손바닥과 주먹으로 얼굴을 맞아 뇌진탕 증세와 이명 증상이 있다”며 진단서도 공개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우선 진상파악부터 하겠다”고 밝혔다.

◆아드보카트, 벨기에 대표팀 지휘봉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사령탑을 맡았던 딕 아드보카트(네덜란드)가 다음 달 1일부터 벨기에 대표팀을 지휘한다. 벨기에는 유럽 예선 5조에서 4위로 밀려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 야구월드컵서 니카라과에 대승

한국이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2라운드에서 니카라과를 7-2로 눌렀다. 한국은 2승2패로 쿠바·네덜란드·푸에르토리코에 이어 F조 4위를 유지했다. 8강에는 조 4위까지 진출한다.

◆김윤호, 삼호코리아컵 볼링 준우승

김윤호(DSD삼호)가 18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윤호는 결승에서 팀 맥(미국)에게 237-232로 패해 2007년에 이어 또다시 2위에 머물렀다.

◆GS스포츠, 마케팅 사원 모집

GS스포츠(사장 정종수)가 마케팅 분야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22일까지 FC서울 홈페이지와 GS칼텍스 배구단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은 뒤 e-메일(fcseoul@gssports.co.kr)로 보내면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