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발주공사 비리 자회사 차장 또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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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전과 자회사인 한전정보네트웍의 정보통신 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 (金鍾仁부장검사) 는 24일 한전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수주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한전정보네트웍 시스템사업부 차장 金모 (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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