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보통신사업 비리 자회사 차장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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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한전과 자회사인 한전정보네트웍의 정보통신사업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 (金鍾仁부장검사) 는 21일 특정 업체가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 (배임수재) 로 한전정보네트웍 기획관리팀 차장 金모 (37)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상언.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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