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서비스 창업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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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조선이공대는 전국 최초로 ‘프랜차이즈 서비스 창업과’를 설립하고 수시 모집에 나섰다. 이 대학 김영훈 교수는 10일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식의 세계화와 유통서비스산업 발전계획에 발맞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프랜차이즈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프랜차이즈서비스창업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 학과는 2년간 전문교육을 거쳐 프랜차이즈 외식업과 서비스업에 취업해 실무경험을 쌓은 뒤 자신의 점포를 창업, 실질적인 소득을 올리도록 이끈다. 실용 중심의 학과를 내걸었으며, 정원은 주간 50명, 야간 20명 규모. 문의 062-230-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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