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버스터미널이 태안읍 남문리 동남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서 4일 착공됐다.
태안군은 1백12억원을 들여 3천여평의 터에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올해 말까지 터미널을 지어 내년 1월부터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터미널은 현 터미널 (남문리) 의 6.3배 규모로 하루 평균 5천여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 주변에는 소공원 (63평).택시승강장 등도 설치된다.
태안 = 김방현 기자
충남 태안군 버스터미널이 태안읍 남문리 동남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서 4일 착공됐다.
태안군은 1백12억원을 들여 3천여평의 터에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올해 말까지 터미널을 지어 내년 1월부터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터미널은 현 터미널 (남문리) 의 6.3배 규모로 하루 평균 5천여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 주변에는 소공원 (63평).택시승강장 등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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