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기능과 예능을 담은 CD 5백개를 제작, 국악원.대학.민속예술 전수자 등에 무료 보급한다.
전북도가 1천만원을 들여 만든 CD는 도 지정 장고 제작 무형문화재 서남규 (徐南圭.73) 씨와 강신하 (姜信夏.77) 씨, 시조창 김종수 (金鍾洙.79) 씨 등 3명의 예술세계를 담았다.
문의 0652 - 287 - 6749. CD엔 무형문화재들의 각각의 예술세계에 대한 설명과 시범 모습이 담겼다.
전주 = 서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