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여성의 일상을 빛낸다

중앙일보

입력


새로운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오젤리나(O. J.LINA)가 첫선을 보인다.

오젤리나는 직장여성을 위한 오피스 주얼리 브랜드. 네임과 로고부터 이 시대 직장여성들의 일상을 담았다. 로고는 2가지로 제작됐다. 빌딩을 형상화한 로고는 도시적 감성이 묻어나며 타원 형태는 여성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오젤리나의 컨셉트는 모던·시크·페미닌. 대표 컬러는 블랙·그린·핑크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심플하고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여성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브랜드 슬로건은 “LINA is P.R.O(Professional, Reasonable, Original)”로 전문적인 제품,합리적인 가격, 독창적인 디자인을 나타낸다.나만의 주얼리는 오젤리나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패션 주얼리의 단순한 코디네이션 개념에서 벗어나 소비자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맞춤 주얼리를 새롭게 제안한다.

맞춤 주얼리 코너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색·헤어스타일·얼굴형태에 맞는 금속·스톤 컬러·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개성을 중시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해 목·귓불 등 세심한 곳까지 신경써 디자인했다.

소재도 차별화했다. 사회·문화적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적 신소재를 개발해 브랜드의 독창성을 살렸다.

오젤리나는 론칭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S LOVE’캠페인을 전개한다.‘2S LOVE’는 ‘실버 러브, 싱글맘 러브(Silver LOVE, Singlemom LOVE)’ 라는 의미로 자원의 재활용과 미혼모의 자립을 돕기 위한 운동이다. 캠페인은 오래된 실버 주얼리를 가져온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주거나 보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실버 보상제에서 모아진 금액은 전액 미혼모 자립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오젤리나는 “당신이 가져온 실버가 국내 미혼모들의 홀로서기와 환경을 살린다”는 캠페인 취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w.ojlina.com

< PD 채지민 myjjong7@joongang.co.kr >

오젤리나 안나(Anna) 귀걸이목걸이 세트
하트 모양의 CZ세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약 13mm ⅹ18mm/ 귀걸이 7만9900원, 목걸이 6만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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