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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임 강신욱 인천지검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우지라면 사건과 강기훈씨 유서대필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목을 끈 사건으로 잔뼈가 굵은 특수수사통. 중수부 2과장이던 88년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을 사건 발생 1년만에 구속하기도 했다.

가끔은 윗사람도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강직한 성품에 공 (公) 과 사 (私) 의 구별이 엄격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부인 김경숙 (金慶淑.53) 씨와 2남1녀.

▶경북영주.55세▶경북고.서울대법대▶사시9회▶서울지검특수2부장▶사법연수원 부원장▶법무부 법무실장▶청주.전주.대구 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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