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떨어져…첫 5%대 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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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금리가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퍼지면서 금융기관간 초단기 대출금리인 콜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5%대에 진입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콜금리 평균치는 지난 1일 연 5.99%로 5%대에 진입했다.

2일 콜금리는 6%대에 올라서기도 했으나 오후 4시30분 5.99%로 다시 내려가 5%대를 유지했다.

또 2일 3년만기 국고채 금리와 회사채 유통수익률도 전날보다 각각 0.09%, 0.03% 포인트 떨어진 연 7.00%와 연 8.10%로 마감됐다.

이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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