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1월의 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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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1월의 춤 국립극장이 새해를 여는 첫 무대로 국립무용단과 국립발레단의 합동공연을 마련했다.

국립무용단은 '98 춤비평가상' 을 수상한 국수호 단장의 '티벳의 하늘' 을 선보인다. 또 국립발레단은 파리국제무용콩쿠르에서 듀엣 부문 1위에 입상한 김용걸.김지영 커플 (사진) 과 이원국.김주원.김창기 등 국립발레단 스타 무용수들의 '그랑파 하이라이트' 를 보여준다. 16~17일 오후4시 국립극장 대극장. 02 - 2274 -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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