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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탁구 천재 양하은 세계 45위 꺾어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탁구 천재 양하은 세계 45위 꺾어

15세 탁구 유망주 양하은(군포 흥진고)이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대한항공배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32강에서 히우라 레이코(일본·세계랭킹 45위)를 4-2로 꺾었다.

◆베이징 야구 ‘금메달 베이스’ 전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중국 체육협회로부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낼 때 쓴 우커숭야구장의 베이스를 기증받아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최태웅 프로배구 2년 연속 ‘연봉 킹’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마감된 연봉 계약 결과 최태웅(삼성화재)이 지난해 보다 1800만원 오른 1억6800만원에 삼성화재와 재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최태웅은 2년 연속 프로배구 연봉 1위에 올랐다.

◆추신수 5타수 2안타 1타점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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