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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740.北野武 (きたのたけし)기타노 다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北野武 (きたのたけし) 기타노 다케시

金 : あの, ちょっとうかがいたいことがあるんですが….

せき : はい.

金 : '花火 (はなび)' の監督 (かんとく) の本業 (ほんぎょう) はいったいなんなんですか?

せき : 本業ね. やっぱりコメディアンかな.

金 : でも, 54回 (ごじゅうよんかい) べネチア際映祭 (こくさいえいがさい) で金 (きん) じし賞 (しょう) を受賞 (じゅしょう) したでしょう.

せき : それに (え) もプロ병 (な) みだし, レコ - ドも出 (だ) してるんですよ.

金 : 万能 (ばんのう) なんですね.

김 : 저, 좀 여쭤볼 게 있는데요….

세키 : 네.

김 : '하나비' 감독의 본업은 도대체 뭐예요?

세키 : 본업이오? 역시 코미디언인가.

김 : 하지만 제5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금사자상을 수상했죠.

세키 : 게다가 그림도 프로급이고, 음반도 냈어요.

김 : 만능이군요.

▧ 단어 ▧

병 (な) み : ~과 같은 수준,~보다 못지 않음

▧ 일본사정 ▧

'花火 (はなび)' 는 北野武 (きたのたけし)가 감독에 각본.편집까지 도맡아 만든 역작이다.

그는 영화감독.코미디언.배우.화가.소설가.가수 등을 모두 소화해 내고 있을 정도로 개성과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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