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추천하는 우리학교 우리학과]탐라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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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탐라대는 21세기 정보화.세계화.지식문화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이 목표다.

아울러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99학년부터 전면적인 학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학생이 고객인 수요자중심 대학을 위해 지난 여름 행정조직.위원회를 개혁했고 현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탐라대는 신설대학이지만 기존대학들의 문제로 지적되는 공급자중심의 교육 및 행정, 방만한 운영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신설대학만이 가질 수 있는 기동성.유연성을 적극 발휘,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실참여적인 전공과정의 개설.개편을 추진중이다.

지방화시대를 대비한 경찰행정학과, 제주도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 실현과 관광소프트웨어 개발을 연구.교육하는 관광학부 등과 인터넷특성화 대학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무역전공 개설등은 어디에도 손색이 없는 우리만의 자랑이다.

21세기는 다양성과 개방이 생존의 기본역량이 되는 시대다.

우리 대학은 이미 서강대와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활성화를 위한 제반 제도를 갖추고 있고 해외의 여러 대학과도 교류를 추진중이다.

우리 대학은 젊은 교수진의 첨단 이론과 장인 (匠人) 교수진의 풍부한 실무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주도해나갈 우수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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