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16일 3당3역 회의 갖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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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는 13일 사무총장 연쇄접촉을 갖고 여권이 제의한 '3당3역회의' 를 오는 16일 국회에서 처음 갖기로 했다.

국민회의 정균환 (鄭均桓). 자민련 박준병 (朴俊炳). 한나라당 신경식 (辛卿植) 총장은 이날 전화접촉에서 지난 10일 여야 총재회담에서 합의된 3당 정책위의장 중심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 경제협의체' 와는 별도로 총장.총무.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3당3역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鄭총장이 밝혔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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