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 이승만 문서 : 동문편' 출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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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앙일보와 연세대 현대한국학연구소 (소장 柳永益)가 공동으로 출간한 '우남 (雩南) 이승만 (李承晩) 문서 : 동문편 (東文篇.전18권)' 출판기념회가 27일 연세대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석현 (洪錫炫) 중앙일보 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 "이승만 박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는 한국 현대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선결과제" 라고 전제하고 "이번 자료집 발간을 계기로 李박사와 한국 현대사에 대한 그릇된 역사인식이 바로잡혀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金炳洙) 연세대 총장, 김학준 (金學俊) 인천대 총장, 박영식 (朴英植) 전 문교부장관, 이원순 (李元淳) 국사편찬위원장, 김창순 (金昌順) 북한문제연구소장, 배종렬 (裵鍾烈) 제일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최평길 (崔平吉.연세대).이인수 (李仁秀.명지대) 교수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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