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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703.干 (うめぼ) し 우메보시 (매실장아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同僚 : うわ - , ぺっぺっぺ!

森 : どうしたんですか? 同僚 : う - , すっぱい.

森 : あ - , いただきものの干 (うめぼ) しを!

同僚 : すみません. ぺっぺ.

森 : つまみ食 (ぐ) いなんてするから, 罰 (ばち) が (あ) たったんですよ.

동료 : 우왓. 퉤퉤퉤!

모리 : 왜 그래요?

동료 : 으 - , 셔 (시큼해) .

모리 : 아 - , (제가) 얻어 온 우메보시를!

동료 : 미안해요. 퉤퉤!

모리 : 몰래 훔쳐 먹으니까 벌받은 거예요.

▧ 단 어 ▧

いただきもの : 얻은 것, 선물받은 것

つまみぐい : 손가락으로 집어 먹음, 몰래 훔쳐 먹음

▧ 일본사정 ▧

우메보시란 매실을 말려 차조기의 잎을 넣고 소금에 절인 것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소화가 안될 때는 이것을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고, 머리가 아플 때는 이마에 붙이며, 식욕이 없을 때는 우메보시를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참고로 우메보시를 이용한 식품으로는 센베.양갱.오차즈케 (밥에 녹차를 부어 말아먹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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