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립대 공식 테솔(CSUSB TESOL) 8월 설명회 개최

캘리포니아주립대 공식 테솔센터는 오는 8월 4일(화), 6일(목), 8일(토) 등 3회에 걸쳐 캘리포니아주립대 테솔(TESOL)과정 8월 설명회를 강남역 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이 직접 운영하는 캘리포니아주립대 공식 테솔 프로그램은 지난 6월 국내 공식 런칭 되었으며, 현재 1, 2기생들을 교육 중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는 23개 캠퍼스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 주립대 시스템으로 캠퍼스 출범 목표가 캘리포니아주 정규 교사 양성(Teacher's Colleges)이기 때문에 현재 캘리포니아주 교사들의 87%를 배출하고 있는 교사양성 주립대로 명성이 높다.

또한 본교의 TESOL 프로그램은 본교 교육대학원 TESOL주임교수이자 캘리포니아주 테솔협회 회장인 Dr. Lynn Diaz-Rico 교수와 기타 저명 TESOL 교수진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수법을 집대성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3,600만 명의 주민 중 약 39%(1,400만 명)가 비영어권 이민자이다. 때문에 캘리포니아주립대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영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영어 교수법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환경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지역이다.

TESOL 프로그램의 운영 과정은 TESOL Prep(테솔예비과정), TESOL Certificate (테솔자격증과정), TESOL Master's Degree(테솔석사학위과정) 등 모두 3단계로 TESOL의 준비부터 자격증, 정식 석사학위까지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비용이나 기간 등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제공되며, 커리큘럼 및 교재, 교수, 인증서 등 모든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진행되는 것과 동일한 미국대학의 공식 테솔 프로그램이다.

특히 테솔자격증과정(TESOL Certificate)은 100% 국내 단기집중과정으로 진행되며, 테솔석사학위과정(TESOL Master's Degree)은 국내에서 50% 진행하고, 나머지 50%과정은 방학기간 등을 이용하여 본교에서 집중 이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과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미국 테솔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 Dr. Tatiana Karmanova 학장은 “한국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테솔자격증과정에서부터 테솔석사학위과정까지 미국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한국 내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 정통 TESOL을 통해 어학능력 향상은 물론 자격증 취득과 테솔석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우리의 노하우로 유능한 영어 교육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고,

“미국 정통 TESOL 자격증과정과 석사학위과정을 한국 내에서 one-stop으로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졸업 후 16개 시도교육청 영어회화 전문강사 임용, 외국인 학교 및 국제고등학교 영어강사 임용 및 취업, 초중고교 및 대학교에서 영어교육 전문가로서의 활동이 가능하고 영어교육 분야에서 세계어디에서나 인정받는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 고 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는 2008년부터 서울시교육청 및 대전시교육청과 영어교사 국내직무연수, 해외직무연수 및 국내 TESOL 직무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한국 교육청 및 직무연수 교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 일정은 8월 4일(화) 오전 11시, 6일(목) 저녁 7시 30분, 8일(토) 오전 11시 등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장소는 강남역 5번출구 캘리포니아주립대 공식 테솔센터에서 개최되며, 설명회 후 레벨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전형료 및 레벨테스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캘리포니아주립대 공식 TESOL 센터
문의전화 : 02-539-3411~2
홈페이지: www.californiatesol.org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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