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날씨 이야기] 폭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9면

찜통더위는 쇼핑의 양상도 바꾸고 있다는데.더위로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면서 인터넷 쇼핑몰의 방문자수는 증가세.냉방시설이 완비된 점과 대형 할인매장의 매출도 늘어나고 있다고.또한 열대야로 잠못이루는 밤이 계속되면서 편의점도 희색.반면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재래시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끊어져 폭염이 원망스러울 정도.

하현옥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