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공친 하루'…파드리스전 무안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새미 소사 (시카고 커브스) 와 마크 맥과이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9일부터 상대를 바꿔 64호 홈런 사냥에 나선다.

소사는 1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맥과이어는 이날 경기가 없었다.

소사는 19일부터 홈구장 리글리필드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하게 되며 맥과이어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현재 맥과이어는 9경기, 소사는 8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이태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