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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팜므파탈 변신 파격화보 네티즌 ‘화들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가수 솔비가 한 잡지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 섹시미를 과시했다.

솔비는 7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09년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 1등 수상자 이지훈 씨와 표지 촬영을 가졌다.

솔비는 스모키한 메이크업과 화이트 의상을 테마로 순수한 팜므파탈 이미지로 변신했다. 그 동안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버리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과감없이 보여주며 건강한 아름다움이 주는 섹시한 매력이 무엇인지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솔비는 지난 3개월간 Mnet의 '아이스 프린세스' 촬영을 위해 피겨 스케이팅과 조깅, 스쿼시, 자전거 등으로 몸매를 만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는 “평소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 그 동안은 요요 현상으로 시달렸으나 운동을 통해 체중 7kg 감량은 물론 체지방이 5kg이나 빠져 운동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대학생 이지훈 씨는 뉴질랜드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올 정도로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남으로 유지태와 김남진을 섞어놓은 듯한 마스크, 소름 끼칠 정도로 완벽한 복근과 슬림한 몸매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2009년 쿨가이로 선정된 바 있다.

맨즈헬스 정혜욱 편집차장은 “살이 쏙 빠지고 너무 예뻐진 솔비의 비결이 궁금했는데 비결은 역시 운동이었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해진 솔비의 모습은 예전의 솔비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다” 면서 솔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살아 움직이는 명품 복근 을 가진 쿨가이 이지훈과 S라인 몸짱으로 거듭난 솔비의 매력은 '맨즈헬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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