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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레슬리 파나스 첼로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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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레슬리 파나스 (65.보스턴음대 교수) 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태생으로 커티스음대에서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하고 57년 제네바.뮌헨.카잘스콩쿠르 우승에 이어 62년 차이코프스키콩쿠르 2위에 입상한 첼리스트. 1698년산 고프릴러 '로제테' 로 연주한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3번 C장조' , 슈만 '민요풍의 첼로 소품' , 마르티누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주 제1번' , 쇼팽 '첼로 소나타 g단조' 등. 피아노 서혜경, 바이올린 김남윤.

2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만~5만원. 02 - 516 - 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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