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시아서 CEO영향력 5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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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인 '포춘'지가 8월 9일자에 실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25인'에서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을 5위로 뽑았다.

포춘지는 "윤 부회장이 삼성전자를 8년 동안 이끌며 저가의 백색가전을 판매하는 제조업체에서 세계 최첨단 기업으로 변모시켰다"며 "특히 그의 리더십 아래 비용절감과 투자에 집중한 결과 가장 이익을 많이 내는 회사가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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