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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간편해서 밴드 멤버들과 자주 잔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밴드 멤버들과 성관계를 자주 갖는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영국의 일간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다분히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을 했다”며 “내 매니저는 날 총으로 쏘고 싶어한다”고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버는 돈은 모두 쇼를 위해 사용한다. 지금은 파산을 면하고 있으나 곧 다가올 투어로 다시 한 번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고도 했다.

가가는 밴드의 남성 멤버들과 잠자리를 함께 하는 이유에 대해 “간편해서”라고 솔직하고도 짧게 대답했다.

‘제2의 마돈나’로 불리는 레이디 가가의 첫 내한공연은 내달 9일 오후 7시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 jdn@joi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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